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7 CARAT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Shining Diamond는 데뷔 리얼리티인 <세븐틴 프로젝트>의 테마곡으로 쓰이기도 했고, 연습생 시절부터 이미 여러 차례 공연한 적이 있던 곡이기에 '아낀다'가 나오기 전까지는 데뷔 앨범의 타이틀이 될 예정이었다. 당시 팬들 사이에서도 이 곡이 데뷔 곡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결국 수록곡으로 앨범에 실리게 된다. 우지는 인터뷰에서 굉장히 수정을 많이 거쳤던 곡이라고 말하기도 했다. 후일 [[세븐틴]]의 팬덤명이 이 곡의 가사에서 힌트를 얻어 [[CARAT]]으로 정해지면서 [[세븐틴]]에게도 팬들에게도 의미가 더욱 커진 곡이며 콘서트 세트리스트에도 빠지지 않고 꼬박꼬박 포함되어 있는 편이다. 역동적인 칼군무가 돋보이는 'Shining Diamond'의 안무는 멤버 [[호시]]가 100% 오리지널로 제작한 것으로 13명의 대인원을 200% 활용한 독특한 동선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. 사이드로 빠져있는 멤버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콩트와 연기를 하며 데뷔 전부터 공연형 아이돌로서 쌓아 온 재치를 아낌없이 드러내었다. 또한, 서로가 서로를 지탱해야 하는 독창적인 동작이 특히 눈에 띄며, [[세븐틴]]만의 특징인 세 명의 리더 [[에스쿱스]], [[호시]], [[우지(세븐틴)|우지]]를 필두로 한 동작도 존재한다. 가사 중 "빛나는 약속을 네 손에 끼워줄게" 부분에서 [[세븐틴]] 반지를 활용해 가사의 의미를 강조한 점도 인상적. 방송 무대도 좋지만 카메라를 고정시킨 [[https://youtu.be/bftF1HXGkS8|직캠 영상]]에서 [[세븐틴]]의 안무 역량이 더더욱 드러난다. 이 곡은 [[2015년 일본시리즈]]에서 [[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]] 소속 나카무라 아키라 선수의 등장용으로 쓰이기도 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cxm6OybR7ow|영상]] 타이틀곡 '''아낀다'''는 곡의 제목이자 [[킬링파트]]인 "아!낀!다!" 부분의 가사에는 재밌는 에피소드가 존재한다. 원래의 가사는 "I! NEED! YOU!"였는데, 아무래도 애매하다 싶어서 귀에 강하게 박힐 수 있을만한 가사를 계속 고민하다가 지나가던 한성수 대표가 "그럴 거면 차라리 아낀다 해라."라고 말을 보탠 것이 기원이라는 것. 이 부분에 "아낀다"를 넣기 위해 회사를 설득해야 했다고... 더하여 [[세븐틴]]은 '아낀다'를 통해 약 두 달이라는 긴 시간 동안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,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뭔가를 더 보여줘야겠다고 결심했는지 안무를 매번 바꿔오기 시작했다. 가령 기존의 오프닝 안무 대신 멤버들이 볼링핀과 볼링공이 되거나, 물총을 무대에 들고 올라가 "나를 식히는 건 무리야" 파트를 담당한 [[민규(세븐틴)|민규]]에게 실제로 발사하는 식. 무대마다 멤버들의 동작도 매번 달라져서 [[https://youtu.be/BxTLMmNHj9A|관련된]] [[https://youtu.be/rhSj_1cTIns|편집]] [[https://youtu.be/4sCIat5OPRQ|영상]]이 매우 많다. 새벽에 출근해 밤에 퇴근하는 일반적인 음악 방송 스케줄을 생각해 봤을 때, 당시 멤버들은 잠과 휴식을 포기해가며 안무 체인지에 골몰했을 것이라고 보여진다. [[세븐틴]] 데뷔 4주년을 기념해 '아낀다'의 바뀐 안무를 매일 같이 연습한 기록이 담긴 [[https://youtu.be/pSIvdx_XD3s|특별 영상]]이 공개되었다. 이런 재치는 곧 [[세븐틴]]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으며, 훗날 다인원 아이돌 그룹이 어떤 방식으로 멤버와 무대를 활용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하게 된다. 2절의 두 번째 "아 지금 너땜에 불이 나" 부분에서 두 손을 머리 위로 드는 안무는 다음 타이틀 곡 '만세'의 스포 동작이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